[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는 어린이 행복주간을 맞아 오는 23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 서울 어린이 꿈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한 주간을 ‘서울 어린이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어린이 꿈 축제를 비롯해 어린이 음악회, 어린이 권리 영화제·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와 축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어린이 정책참여단’과 ‘상상플레이 경연’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 400여명이 참석한다. 식전 행사에서는 ‘행복 체험존’과 ‘해치 포토존’ 등이 운영되고, 1부에서는 어린이 정책참여단 우수 정책과 상상플레이 경연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