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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신항만 일대, 해수부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 반영 – 오늘의핫이슈TV

진해신항만 일대, 해수부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 반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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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6일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배후단지개발 종합계획’ 고시에 진해신항만 일대 내륙부지 개발정책이 반영되어 신항만 배후물류도시 개발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7일 밝혔다.

부산항 신항 서컨부두 개장(2023~2026년)과 진해신항의 확장 개발(2029~2040년)로 항만물류 중심축이 경남으로 이동되고 있으며, 신항만을 주축으로 가덕도 신공항(2035년)과 철도를 연계한 글로벌 물류거점이 조성되면 물류산업은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경남도는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진해신항 등 물류수송 인프라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주변 지역과의 연계 발전은 물론, 배후지역에서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을 영위하고, 상업과 금융,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국가계획과 연계한 배후지역 개발정책 발굴·추진 방안을 고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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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21217_0002126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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