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도시가스 공급업체 경남에너지(대표 신창동)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4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최고 기업’에 선정되는 동시에 5회 연속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서’ 제도는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유연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 중에서도 ‘가족친화 최고 기업’은 15년 동안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유지한 기업 중에서 가족친화제도를 선도적으로 실천하면서 모든 기업체의 귀감이 되는 최고 인증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