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핫이슈 2024-12-21 · 댓글 꺼짐 You already voted!00 공유 A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안무가 겸 댄서 모니카가 결혼 소식과 동시에 임신을 알렸다. 모니카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저에게 정말 행복하고 소중한 기적이 찾아왔다. 저는 사랑하는 한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예비 신랑에 대해선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먼저 클릭해 주세요 클릭 후 더 보기 X 이와 함께 “우리의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줄 또 하나의 기적,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도 전했다. 그러면서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와 우리 가족에게 많은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 새로운 삶의 시작은 제 춤과 작품에 더욱 깊고 강렬한 영감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니카는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 리더다. 신드롬을 일으킨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021)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카리스마를 갖춘 수장으로 주목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220_000300580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