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상권 홍보 매거진인 ‘은동가게(vol.5)’를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은동가게는 ‘은평 동네 가게’의 줄임말로 관내 상점의 매력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발행하는 책자다. 은평구 토박이가 추천하는 단골집, 연신내 상점가, ‘아트테리어’ 사업 대상 참여 가게 정보를 담은 지도 등을 함께 제공한다.
제작에 참여한 ‘로컬크리에이터’ 10명은 지난 6월 구가 운영한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을 수료한 콘텐츠 제작자로 지역 상점과 소상공인 홍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