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가수 에일리(35)가 세 살 연하의 연예인 출신 사업가인 남자친구 최시훈(32)가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한다.
16일 오후 8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선 브라이언이 가수 박준형·에일리·황보를 초대해 연말 파티를 연다.
특히 에일리는 내년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한 최시훈과는 지오디(god) 콘서트에서 만났고 연애 1년5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