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맑은 하늘과 햇살을 배경으로 2일 째인 14일 충남 논산 양촌곶감축제장이 방문객들의 웃음소리와 메추리 굽는 냄새, 그리고 잘 익은 양촌곶감의 달콤함으로 가득하다.
양촌곶감축제의 마스코트라고 할 수 있는 ‘모락모락존’에서는 다 같이 둘러모여 메추리, 고구마, 밤 등을 구워 먹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곶감 판매장도 방문객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자연바람이 키운 달콤쫀득한 양촌곶감을 맛보기 위한 방문객들이 가게마다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