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겨울철을 맞아 글로벌 힐링 명소인 ‘카페폭포’에 동절기 특화공간인 초대형 ‘투명 돔’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형 폭포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폭포는 지난해 4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으로 개장한 이래 입소문을 타며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는 명소로 부상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특색있는 메뉴를 제공하며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