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겸 아이유가 사회 문제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팬덤 ‘유애나’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EDAM)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팬카페에 “추운 날씨에 아이크(아이유 응원봉)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고 있는 유애나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들과 핫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건강과 안전에 꼭 유의하시고 아래 사항 참고 후, 해당 매장들에 방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담은 그러면서 14일 먹거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여의도 내 빵집, 떡집, 국밥집 상호명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