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6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예총 2024 연말총회 및 경남예술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지역예술인이 도민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고 했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박 지사는 축사에서 “지역의 훌륭한 문화예술인들이 도민 앞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며 “경남도 주관 행사 뿐만 아니라 각종 시·군 기념행사에 지역예술인 공연팀을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도 지역예술인들이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도내 어디서든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