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콘텐츠 열람 전 자동 광고 시스템"을 통해, 특정 웹페이지를 열람하기 위해 먼저 봐야 하는 사전 광고를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배치/설정할 수 있습니다
GS, 2025년 임원인사 실시 – 오늘의핫이슈TV

GS, 2025년 임원인사 실시 8

AD
서울–(뉴스와이어)–GS 그룹은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검증된 핵심 인재를 최고 경영진으로 선임해 전진 배치하고, 당분간 불황이 예상되는 사업 영역에 대한 위기 대응력 강화 차원에서 선제적인 조직 재정비를 실행하기로 했다.

또한 치열한 사업 경쟁을 극복하고 미래 신사업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젊고 유능한 인재들을 중용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과 성장전략 수립 등을 통해 조직 전반을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내부와 외부의 인재를 적극 발탁해 쇄신을 가속화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부회장 승진 1명 △대표이사 선임 7명(전배 1명 포함)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5명 △전무 승진 7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 △전배 2명 등 총 42명에 대한 2025년도 임원인사를 내정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각 계열사별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 GS 홍순기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
– GS 출범후 20년간 조용한 조력자, 재무와 조직 전반의 전문성 보유한 GS의 믿을맨
–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한 사업 안정성 강화 및 허태수 회장 중심의 미래성장 드라이브를 뒷받침하는 의미

GS 홍순기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홍순기 부회장은 1986년 호남정유에 입사한 이후 LG 구조조정본부를 거쳐 2004년 GS 출범과 함께 자리를 옮겨 업무지원팀장, CFO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에 대표이사로 선임돼 허태수 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GS 그룹의 경영 혁신을 안정적으로 보좌하고 있다.

GS가 LG에서 분리 독립한 이후 약 20여년간 그룹의 성장을 지원해 온 조용한 조력자 이자 재무와 사업, 조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GS 그룹의 ‘믿을맨’으로 알려져 있다.

홍 부회장 선임은 GS그룹 내 유일한 부회장으로서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 어떠한 외부 충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그룹 전반의 내실을 더욱 견고히 하는 동시에, 허태수 회장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 성장 드라이브를 더욱 강력하게 뒷받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에너지 전환과 전력시장 개편 등 변화 대응할 발전 계열사 대표 대폭 교체
– GS EPS 김석환 사장, GS E&R 김성원 부사장, GS동해전력 황병소 전무 등 주요 발전사 대표 교체 선임, GS파워 대표이사 유재영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

이번 인사에서는 GS 그룹 내 발전사들의 최고 경영진을 대폭 교체 선임했다. 실시간 전력시장 도입, 전력가격 입찰제, 분산에너지법 등 전력 시장의 제도 개편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토대를 구축하도록 한 조치다.

핵심 발전사인 GS EPS의 대표에는 또다른 발전사인 GS E&R의 대표를 맡고 있던 김석환 사장이 이동 선임돼 발전 시설 고도화를 비롯해 전력시장 전환기의 전략적 대응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GS E&R 신임 대표에는 김성원 부사장을, GS동해전력 신임 대표에는 황병소 전무를 임명했다. 신임 김성원 대표와 황병소 대표는 산업자원부 등 정부 부처에서 에너지 관련 전문성을 쌓은 후 민간 부문으로 이동했으며 각각 2021년과 2022년도에 GS 로 영입돼 예비 경영자로서 준비를 갖춰 왔다. 향후 GS 그룹의 발전 사업 역량 고도화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먼저 클릭해 주세요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