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EVOO)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1리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무려 5킬로그램의 올리브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EVOO는 주로 요리용으로 사용되는 걸로 알려져 있지만, 마사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 올리브

올리브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을 지녔음에도 엄밀히 말하면 과일로 분류된다. 칼로리도 낮으며 크기에 따라 올리브 하나당 약 7칼로리를 함유하고 있다.

· 마스티하

마스티하는 그리스 히오스 섬에서 자라는 매스틱 나무에서 얻은 송진이다. 이 자연 유래 송진은 역사상 최초의 껌 중 하나로 묘사되며, ‘마스티하’라는 명칭은 ‘씹다’라는 뜻의 그리스어 ‘masticate’에서 유래했다.

· 마스티하 오일

마스티하 송진에서 추출한 마스티하 오일은 전통적으로 스킨케어 제품이나 식품 산업에 사용돼 왔다.

라트비아 제품

· 초콜릿

라트비아 최초의 초콜릿 공장은 1870년 발트해와 러시아에서 가장 큰 과자 생산업체 중 하나를 설립한 시어도어 리거트에 의해 설립됐다. 라트비아 문화에서 초콜릿의 중요성을 기리기 위해 수도인 리가에 있는 자유 기념비 ‘위대한 시계’에 설립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 감자

라트비아 요리의 전통적인 기본 식재료라는 점에서 감자는 종종 ‘제2의 빵’이라고 불린다. 또한 감자는 주식으로서 문화적, 경제적 가치가 상당하며, 이는 라트비아 요리에서 소박하지만 매우 중요한 상징을 지닌 재료다.

해당 제품들은 2025 코엑스 푸드위크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Premium European Products는 다가오는 박람회에 앞서 제품들의 영양학적 가치, 흥미로운 사실 등을 설명하며 홍보하고 있다.

캠페인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홈페이지(https://premiumeuropeanproducts.eu)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mium European Products 소개

‘Premium European Products’ 캠페인은 까다롭게 관리되고 품질이 우수한 유럽 농산물 제품을 전 세계 주요 국가의 주요 시장에 소개하는 특별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전 세계에서 유럽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크게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스와 라트비아 국가의 두 상징적인 조직, 그리스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ETHEAS, National Union of Agricultural Cooperatives of Greece)과 라트비아 낙농위원회(LDC)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캠페인은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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