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지리산 대화엄사 올해 경제적 가치가 약 120억원으로 나타났다.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 홍보기획위원회는 11일 발표한 ‘2024년 지리산 대화엄사 키워드와 이미지’의 미디어 노출효과 분석 결과, ‘지리산 대화엄사’ 경제적 가치는 119억9550만원을 집계됐다.
화엄사 행사별로 살펴보면 홍매화 사진찍기대회가 72억6000만원, 모기장영화음악회 13억원, 화엄문화제 10억4700만원, 요가대회 3억3000만원, 기타 노출은 12억 400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