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F, 디지털 캠페인, 참여형 이벤트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미래 소비 주체인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돈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데 힘썼다.
실제 한돈미래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연령대 중 이 세대가 한돈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돈 구매 의향 역시 이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돼팀 캠페인 시작을 알린 것은 한돈 홍보 모델인 외식 전문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함께한 ‘국돼팀 TV CF’였다.
2월 공개된 이 CF는 백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깜짝 등장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사람 누구나 국돼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유쾌하게 설파해 주목받았다.
국돼팀 TV광고는 2월 티저 광고를 시작으로, ‘국돼팀 런칭’ ‘국돼팀 선수 영입’ ‘국돼팀 활약상’ 등 3편이 제작돼 지상파, 케이블, IPTV 등 TV 채널은 물론 옥외광고, 유튜브 채널,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민을 만났다.
그 결과 유튜브에서만 314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수상 성적도 화려하다.
국돼팀 티저 광고는 국내 유일 광고 평가 사이트인 ‘TVCF’에서 광고 1616건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시리즈는 ‘2024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 ‘통합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돼팀 캠페인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제로 소비자가 국돼팀에 가입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돈에의 팬심과 충성도를 높였다.
국돼팀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는 한 해 동안 총 4500만 회 이상 노출됐다.
뮤지션 듀오 ‘이짜나언짜나’와 함께한 ‘국돼 응원가 댄스 챌린지’, 파리올림픽 기간 진행한 ‘한돈 먹방& 응원 인증 이벤트’, 10월1일 ‘한돈데이’와 연계한 ‘국돼팀 퀴즈 이벤트’ 등 누구나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노력으로 한 해 동안 국돼팀은 가입자를 540만 명 이상 모아 한돈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2024년은 국돼팀 연중 캠페인으로 수많은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며, 한돈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한 해였다”며 “앞으로 한돈 경쟁력을 더욱더 키워 국민 모두가 한돈과 함께 풍성하고 건강하게 2025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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