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LS그룹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구동휘 LS MnM 부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구 부사장은 LS그룹 ‘비전 2030’의 핵심 신사업인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중 배터리 소재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구 부사장은 미국 센터너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3년 LS일렉트릭에서 전력국내사업부장 이사를 역임했다. 이후 LS일렉트릭에서 비전경영총괄 부사장, LS MnM COO 부사장 등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