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참사 희생자 애도 분위기에 호텔·리조트 업계가 앞다퉈 동참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 신화월드 리조트, 인천 연수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몬드리안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등은 공들여 준비해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예약까지 받은 ‘카운트다운’ 행사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