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과 이미영이 보양식으로,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가 달걀 요리로 양보 없는 맛 승부에 돌입한다.
먼저 대가의 타이틀을 건 이연복과 이미영의 진검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승률 1위를 자랑하는 이연복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떡볶이에 사용할 밀떡 만들기와 만두 빚기에 도전한다.
반면, 이미영은 요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하는 여유를 보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과거 ‘허세프(허세 셰프)’로 활약하며 재미를 선사했던 최현석은 이제 소금기, 웃음기 빠지고 요리만 하기 시작했다”는 각오와 달리 유쾌한 입담을 이어간다.
그러나 동갑내기 에드워드 리와의 요리 대결에서는 그의 범상치 않은 개그 감각과 요리 스킬에 출연자들의 관심을 빼앗긴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무엇보다 두 사람이 대결 도중 요리를 중단하는 상황도 발생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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