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를 입증하듯 게임만 시작됐다 하면 연습벌레 모드에 돌입, 유재석과 유연석까지 무한 연습 공장에 가둬 두 사람을 진땀 나게 한다.
이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결과가 펼쳐진다고 한다.
급기야 세 사람의 활약에 제작진까지 동요했다.
유재석은 “지금 제작진이 쫄기 시작했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과 박세리는 무려 20년 만에 친분 쌓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심지어 유재석이 “오늘 우리가 엄청 친해지네”라고 인정, 박세리와의 서슴없는 ‘디스 티키타카’를 예고했다.
유재석은 “감독님” 호칭 하나로 박세리를 들썩이게 하는가 하면, 박세리를 “재석 씨”라고 외치게 만들어 친밀도를 올린다는 전언이다.
과연 유재석, 유연석, 박세리가 만든 역대급 기록은 무엇일지, 유재석과 박세리의 ‘찐친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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