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들이 준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패키지다.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31일까지 크리스마스·연말 패키지 2종을 내놓는다.
먼저,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연인을 위한 ‘윈터 러브 모먼츠 패키지'(Winter Love Moments PKG)다.
아늑한 스탠다드 룸 1박과 함께 설렘을 더할 로맨틱한 구성이 돋보인다.
연인이 추억을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도록 고객이 예약 시 전달한 사진을 ‘일러스트’로 제작해 선물한다.
‘판크라시오 초콜릿’과 ‘칸타스토리 람부르스코 로쏘 돌체 와인’으로 이뤄진 ‘초콜릿·와인 세트’와 귀여운 산타 모양 ‘와인 커버’를 제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다음은 따뜻한 연말을 계획하는 가족에게 알맞은 ‘시즌 오브 조이 패키지'(Season of JOY PKG)다.
어린이 1인, 성인 2인 등 3인 가족에게 적당한 슈페리어 룸 1박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이 가득 담긴 구성이 눈에 띈다.
1층 뷔페 레스토랑 ‘캐슬 테라스’ 조식(성인 2인), 유럽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인 ‘슈톨렌’, 미니 트리와 오너먼트가 담긴 ‘미니 트리 키트’ 등이 그것이다.
두 패키지 모두 피트니스·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이 부여된다.
특히, 고객이 먼저 찾을 정도로 인기 높은 이 호텔의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행사인 ‘디어 산타’ 이벤트가 이번에도 마련된다.
부모가 미리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산타가 객실을 방문해 전달한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두 패키지 이용 고객만 유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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