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8대 업종 가운데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63%, 시멘트·요업주 0.17%, 변동이 심한 제지주 0.03%, 식품주 0.13%, 건설주 0.69% 상승했다.

하지만 석유화학주는 0.27%, 방직주 0.32%, 금융주 0.35% 하락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631개가 오르고 297개는 내렸으며 128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가 0.46%, 롄화전자(UMC) 0.11%,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전자기기 0.54%,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36%, 인공지능(AI) 서버주 광다전뇌 0.34%, 즈방 0.66%, 웨이촹 0.47%, 르웨광 0.61%, 성양반도체 0.73%, 롄융 0.91%, 샹숴 1.00%,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1.18%, 웨이성 1.30%, 화청 1.49%, 화퉁 1.74%, 치치 1.86%, 웨이잉 1.97%, 훙준 2.22%, 푸스다 2.38%, 징위안 전자 2.63%, 쿤잉 3.11%, 중레이 3.32%, 진샹전자 3.55%, 링이 4.48%, 쒀러먼 5.62%, 싱넝 고과기 6.08%, 잉웨이 7.05%, AES-KY 9.69%, 화징과기 6.68%, 롄쥔 8.95%, 자넝 9.87%, 허춘 4.33%, 선다 2.28%, 멍리 3.50% 뛰었다.

해운주 완하이도 1.10%, 위안슝항 1.67%, 룽더조선 0.97%, 위룽차 0.19%, 중화차 1.72%, 허타이차 0.33%, 통신주 중화전신 0.40%, 전자부품주 궈쥐 0.76%, 금속 케이스주 커청 1.60%, 아세아 시멘트 0.49%, 궈타이 건설 0.42%, 중화화학 0.34%, 식품주 퉁이 0.48%, 징청은행 3.52%, 안타이 은행 0.35%, 췬이증권 1.01% 올랐다.

취안유(全友), 광훙(光鋐), 자링(佳凌), 후이유(慧友), 링광(菱光)은 급등했다.

반면 타이다 전자가 0.71%, 스쉰-KY 0.62%, 화숴 0.33%, 유다광전 0.33%, 왕훙 0.48%, 췬촹광전 0.67%, 타이광 전자 0.67%, 신싱 0.34%, 성췬 0.41%, 리지전자 0.90%, 난야과기 2.19%, 다량 2.97%, 쉰더 2.13% 떨어졌다.

해운주 창룽 역시 0.22%, 양밍 1.78%,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0.65%, 중화항공 0.56%, 싱위항공 0.53%, 철강주 스지강 0.57%, 대만 플라스틱 0.40%, 건설주 궈찬 1.34%, 의약품주 야오화 0.16%, 롄방은행 0.33%, 위안둥 은행 0.38%, 화난금융 1.51%, 카이지 금융 1.12%, 중신금융 0.25%, 자오펑 금융 0.64%, 위안다 금융 0.86%, 융펑금융 0.63%, 디이금융 0.91%, 푸방금융 0.33%, 타이신 금융 0.28%, 궈타이 금융 0.29% 내렸다.

싱타이(興泰), 지스터(基士德)-KY, 창룽강(長榮鋼), 화관(華冠), 타이진바오(泰金寶)-DR은 급락했다.

거래액은 3057억1300만 대만달러(약 13조6440억원)를 기록했다. 자넝(佳能), 타이진바오-DR, 유쉰(友訊), 화징과기(華晶科), 화난금융의 거래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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