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예술인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발표 활동을 위해 ‘2025년 경기예술지원 공모’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경기예술지원 공모’는 ▲기초예술 창작지원(문학, 시각, 공연) ▲모든예술31(경기예술 활동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등 모두 3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기초예술 창작지원’은 도내 시·군 지역 제한 없이 문학 분야, 시각예술 분야, 공연예술 분야 신작 창작을 위한 기초예술 장르별 지원사업이다. 예술창작 준비단계부터 창작품 실연·제작 및 성과 발표까지 단계별로 차등 지원한다. 올해는 문학 분야에 취재 및 리서치를 위한 ‘창작준비 지원’이 새롭게 신설돼 문학 작가들의 창작 준비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