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싸이가 과거 과태료 체납으로 집을 압류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비즈한국은 싸이가 2008년 9월 약 22억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빌라 더하우스 세대 일부를 무단으로 용도 변경하고 증축하는 등 건축법을 위반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싸이가 위반건축물 시정조치 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이행강제금이 부과됐으나 이를 1년 넘도록 납부하지 않아 지난 5월 용산구청이 해당 집을 압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