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판타지 로맨스 대작 ‘포스 윙’의 후속작인 ‘아이언 플레임’의 완결편이 출간됐다.
책은 9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미래엔 북폴리오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책을 1권과 2권으로 나눠 출간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아이언 플레임1’는 출간 즉시 예스24 국내도서 분야 톱100에 2주 연속 진입했다. 알라딘 판타지·환상문학 분야 주간 8위, 소설·시·희곡 분야 톱100에 5주 연속 진입했다.
신간 ‘아이언 플레임 2’는 아레티아라는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전과 모험의 이야기를 담았다. 혼돈과 위협 속에서 드래곤과 라이더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가 인간의 관계를 초월한 모험과 액션, 우정과 사랑, 용기와 신의에 관한 깊은 여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