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중기(39)가 둘째 딸의 손 사진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지난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지금 로마에 있다. 이곳에서 제 첫 아가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며 로마에서 태어난 둘째 딸의 소식을 알렸다.
“예쁜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곳에서 가족들 잘 돌보다가 촬영장에 복귀하겠다”고 했다. 현재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