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미피(miffy)가 70주년을 맞아 한정판 ‘석굴암 에디션 미피’와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한국 대표 문화유산인 석굴암에서 영감을 받아 미피의 단순하고 귀여운 디자인과 석굴암의 고요한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담아낸 컬렉터를 굿즈다.
‘석굴암 미피’ 컬렉션은 미니 키링부터 봉제인형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신기산업 미피 카페 굿즈 라인의 연장선에 있는 제품으로 이미 거제 몽돌해수욕장 에디션이 완판되며 높은 퀄리티와 팬층의 신뢰를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