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하이키(H1-KEY)’가 가수 노사연과 최성수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나타낸다.
7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 2TV 음악 예능물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684회에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이 펼쳐진다.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하이키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 2년 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했다며 미소를 짓는다. 특히 하이키는 팬덤명이 ‘마이키’라며 “나의 열쇠가 돼 달라는 뜻”이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