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메신저 등을 이용한 소통에 익숙한 점에 착안하여 청렴캐릭터 ‘바로(BARO)’ 및 이모티콘을 만들어 청렴인식을 내재화하했고, 숏폼영상을 청렴교육에 활용하는 등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노력을 계속해 온 덕분이다.
공단은 매월 10일 청렴·반부패 1.0 Day 운영, 청오름축제 올바로 개최, 多가치Hi-Five플러스+ 조직문화 개선운동, 궁금해 하지 않기 캠페인 등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조직문화 개선활동을 한 것이 내부체감도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청렴은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의 핵심가치로, 일하기 좋은 청렴조직문화를 만들어 내부 직원과 외부 고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