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섹션은 ‘감동&성장 서사 드라마’로. ▲고재구씨의 핸드폰이 말을 합니다(rrOkk) ▲도전 굿모닝(몽키바이브) ▲복싱일기(로지) ▲볼리의 세계(이제) ▲축구를 좋아한 사람들(식이)을, 두 번째 섹션은 ‘연애세포자극 로맨스’로 ▲HAVE A CRUSH(DALONG) ▲룰루랄라 도쿄여행기(유레인) ▲바리(귤껍질) ▲아이스 코스믹 라떼(후라찐)를 각각 실었다.
세 번째 섹션은 ‘무서운 게 딱 좋아 스릴러’로 ▲죽어서 사는 여자(로제티) ▲하루하루(WooYA)를, 네 번째 섹션은 ‘우당탕탕 모험&탐험’으로 ▲당연히 맛있는(국할머니) ▲코오피림(우왕)을 수록했다.
입주작가 단편만화집은 경남웹툰캠퍼스 누리집(https://www.gnwc.or.kr/), 국내 웹툰 에이전시 및 유관기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볼 수 있다.
또 12월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남콘텐츠페어’ 웹툰빌리지에 전시된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짧은 이야기를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입주작가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 도민에게는 지역작가들이 창작한 만화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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