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활력이 넘치는 ‘청년 거점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고 3일 밝혔다.
천호동 로데오거리는 지하철 5·8호선이 교차하는 천호역 인근에 위치한 상권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해 젊은 층의 방문자가 많은 곳이다.
구는 도로 평탄화, 보도 정비 작업을 시행하고, 거리 내 벤치, 거리가게 등 각종 시설물이 통일감을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 특화요소를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