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강동구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아이맘 강동 실내 놀이터’ 6개소를 겨울 테마 놀이터 ‘눈꽃썸 스토리’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동구 대표 공공형 실내 놀이터인 아이맘 강동 6개 지점에서는 1일 일제히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을 밝히고 이용객 맞이에 나선다. 올해 신규 개소한 서울형 키즈카페 성내1동점에서는 3m에 달하는 대형 트리와 벽난로 포토존을 준비한다.
겨울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영유아 오감·신체 놀이 원데이 클래스(베베 포레스트, 토리팝 챔피언)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아이맘 강동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용료는 영유아 2000원이고 보호자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