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강경성 코트라 사장이 13일 경기 화성시 동탄에 있는 5G 통신장비 업체 이랑텍을 찾아 인도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2017년 설립된 이랑텍은 기지국 핵심부품인 상호간섭제거 필터와 5G RF 필터를 국산화했다. 2022년 코트라 지사화 사업에 참여해 인도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지 기업과 합작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재복 이랑텍 대표는 “인도 시장은 향후 통신장비의 빅 마켓이 될 중요한 곳”이라며 코트라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