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핫이슈 2025-01-11 · 댓글 꺼짐 You already voted!00 공유 AD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지난해 12월 미국 고용시장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미 노동통계국은 10일(현지시간)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 수가 25만6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21만2000개보다 4만4000개 늘어난 수준이다. 다우존스 컨센서스 전망치는 15만5000개였는데, 예상치보다 10만개 이상 더 많았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먼저 클릭해 주세요 클릭 후 더 보기 X 실업률은 4.1%로 집계됐다. 전망치는 4.2%였는데 0.1%포인트 낮았다. 지난해 11월 실업률은 4.2%였다. CNBC는 “보고서 발표 이후 주식 시장 선물은 급락했고, 트레이더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면서 국채 금리는 치솟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110_0003028684 AD